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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보습·영양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 관리도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최근 연일 이어지는 한파가 위세를 떨치며 피부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탄력 저하와 더불어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피부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종 피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피부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각질세포 간 지질과 피지를 일컫는 ‘피부 지질’은 피부장벽으로써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에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지질이 손상된다면 다양한 피부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심미성을 저하시키는 건선이나 아토피는 피부 지질을 악화시키는 피부 질환이므로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따라서 이 같은 피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피부 관리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하며 고보습 크림을 비롯해 영양크림, 진정크림, 바디크림 등의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더마코스메틱 ‘SVR’이 지질 회복 항 자극, 심각한 건조함과 가려움에 작용하는 에스브이알 토피알리즈 인텐시브 밤(SVR TOPIALYSE Baume Intensif)을 선보였다.

SVR의 토피알리즈 인텐시브 밤 크림은 최초의 지질을 회복하고 자극을 진정시키는 가운데 건조함 및 가려움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토피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성인과 어린이뿐만 아니라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SVR 측의 설명에 따르면 토피알리즈 인텐시브 밤 크림은 임상테스트를 통해 △40시간 지속되는 보습 효과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피부 진정 효과 △제품 중단 후 48시간 이후 가려움증 감소 등을 입증한 바 있으며 내분비교란물질 테스트도 통과했다.

고보습 바디크림인 토피알리즈 인텐시브 밤은 매우 건조하고 알레르기가 발생하기 쉬운 피부에 효과적이며 황산염, 보존제, 염료, 실리콘, 파라벤, BHT, MIT 등의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알레르기 항원 없는 향료와 생리적 PH, 저자극성에 초점을 맞춰 제조된다.

48시간 지속되는 항 소양(搔痒) 효과와 더불어 산뜻하고 끈적거리지 않는 질감을 지닌 토피알리즈 인텐시브 밤은 피부에 즉시 녹아 바른 후 옷을 입는데 불편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가려움증과 자극을 완화하고 진정시키는 가운데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고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브랜드인 SVR의 토피알리즈 인텐시브 밤 크림은 매일 ‘토피알리즈 윌 라방 미셀레르’ 또는 ‘토피알리즈 밤 라방’을 사용해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한 후 건조함이 심한 얼굴과 팔, 다리 등 전신에 충분한 양을 펴 발라 흡수시키면 된다.

SVR코리아 관계자는 “피부 건조함 및 가려움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토피알리즈 인텐시브 밤 크림이 겨울철 피부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